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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델성형외과 김대희 원장)
여름시즌을 맞아 가슴성형에 나서는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옷이 얇아지는 여름철에는 패드나 보정속옷 등으로 몸매를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가슴성형을 결심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
특히 이 시기에는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여름휴가 시즌을 대비해 미리 성형외과를 찾아 수술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가슴성형은 통계적으로 수술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성형이라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중요한 것은 가슴수술 시 보형물을 삽입하는 절개 방법이다. 가슴성형 절개 방법은 겨드랑이절개나 배꼽절개, 유륜절개, 가슴밑선 절개 방법 등이 있다. 이 중 배꼽절개는 요즘은 시행하지 않는 방법이다. 겨드랑이 절개는 가슴에 흉이 남지 않지만 회복이 더디고 수술 직후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기가 어려워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또 유륜절개는 구형구축의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최근에는 주로 밑선절개 방식이 크게 선호되고 있다. 예전에는 밑선 절개 방식이 흉터에 대한 고민으로 망설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요즘은 흉터를 최소화 시킨 방식으로 밑선절개 가슴성형이 가능해져 더욱 만족도가 높아졌다.
밑선절개는 가슴 밑선 부위에 3~4cm 정도 절개를 하고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보형물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어 회복이 빠르며, 보형물 변위 확률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수술 직후부터 자유로운 활동도 가능하다.
아이델성형외과 김대희 원장은 “가슴밑선절개는 겨드랑이절개보다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 가능성도 적다”라며, “또 절개 자국을 가슴 밑 선과 일치시키고, 사후 관리를 통해 수술자국을 얇고 가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흉터 걱정도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슴성형에는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많다. 우선 가슴성형은 흉곽의 모양이나 크기, 키, 몸무게 등의 신체조건, 피부의 탄력성 등에 따라 적당한 수술 방법 및 보형물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 선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전문의와 1:1상담으로 자신의 체형조건과 원하는 가슴 모양, 크기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